facebook youtube
김종국 "마지막까지 힘든 승부, 황대인 3점홈런이 큰 역할"
22-05-26 22:38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KIA가 접전 끝에 또 삼성을 잡으면서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KIA는 2-5로 뒤지던 6회초 황대인의 좌월 3점홈런 등으로 5득점을 올리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황대인은 결승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선발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4⅓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삼성의 추격을 막았다.

KIA가 대구 원정에서 3연전을 모두 승리한 것은 2008년 7월 4~6일 대구 3연전 이후 5072일 만이다.

경기 후 김종국 KIA 감독은 "오늘 경기는 마지막까지 참 힘든 승부였다. 오랜만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로니가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면서 경기 중반까지 끌려가는 흐름이었지만 6회초에 잡은 기회를 빅이닝으로 연결시키면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황대인이 팀의 중심타자답게 불리한 볼카운트 상황에서도 제 스윙을 하며 역전 3점홈런을 기록한 것이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고,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정해영이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면서 팀의 든든한 마무리 투수 역할을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 감독은 "최형우가 홈런과 2루타 등 장타 2개를 기록한 것도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고, 박찬호가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것도 칭찬해주고 싶다"라면서 "이제 내일부터 홈에서 SSG와의 3연전을 펼치게 되는데 이 좋은 흐름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오늘도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주말 3연전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김종국 KIA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대구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김건희, 18일 만에 모습 드러내…尹과 나란히 `태극문양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자유'였다. 윤 대통령은 경축식의 타이틀도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으로 잡았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옅은 하늘색 넥타이에 태극 문양 ...
해외이슈
“73억 저택 도둑 맞아”, 52살 머라이어 캐리 휴가 갔다가…[해외이슈]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냉전중”, 23살 아들은 팔에 아내사랑 문신 새겨[해외이슈](종합)
“적대적 관계지만 공동 육아 최선”, 피트-졸리 이혼전쟁에도 부모책임 다해[해외이슈]
“SNS로 정신건강 나빠져 앱 삭제”, 26살 톰 홀랜드 충격발표[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