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친구사이 열흘간 합숙…'나대지마 심장아' 7월 15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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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S·K-STAR 신규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가 오는 7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깻잎 논쟁만큼이나 핫한 '선 넘는 친구사이'를 주제로 한다.

프로그램 로고도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에 심장 박동이 요동치는 그래프를 합쳐 '나대지마 심장아'가 안겨줄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러브 패러미터'라는 장치가 등장해 남사친과 여사친이 열흘간 함께 지내면서 변하는 감정의 수치를 당구장 점수판처럼 보여준다. 직장, 학교 등을 매개로 모인 다양한 남사친과 여사친이 열흘간의 합숙을 하며 만들어갈 우정과 로맨스 사이의 이야기가 불금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딘딘과 조현영이 MC로 나선다. 오는 7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 = 미디어S, 초록뱀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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