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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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설날을 맞이해 ‘情 든든 KB박스’를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 KB증권 사장(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KB증권 사장(왼쪽 세번째), 강진두 KB증권 경영지원부문장(왼쪽 첫번째),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네 번째)./KB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이 설날을 맞이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

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 담요도 함께 담겼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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