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SM타운 콘서트 시작 알리는 첫 출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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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19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SMTOWN LIVE'의 도쿄돔 공연 20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무대에 오른다.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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