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2024 현장경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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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다섯번째)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했다./NH농협생명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다섯번째)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했다./NH농협생명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했다.

이날 윤해진 대표는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일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윤해진 대표는 작년 15개 지역조직과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윤해진 대표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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