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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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40명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혈 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임직원 자발적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참여 직원은 헌혈증도 기부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이 반기에 한 번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320여명이 참여해 12만8000mL 혈액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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