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투자증권 GWM 패밀리오피스가)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사장이 전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GWM(글로벌 자산관리)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GWM 패밀리오피스 신규 가입 고객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소개했다.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2024년 글로벌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GWM 패밀리오피스는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한다”며 “글로벌 투자, 자산승계, 세무와 절세, 부동산 시장 등 패밀리 맞춤형 컨설팅과 연간 자산 리뷰 서비스,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