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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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적금, 축덕카드 고객 대상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이 2월 26일 강원FC와 홈 개막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이 2월 26일 강원FC와 홈 개막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3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각각 축구사랑 적금과 축덕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나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하나금융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 111만점을 지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적금 만기이자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월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개편해 우대금리를 기존보다 0.5%p 높였다. 연 최대 금리는 4.5%다.

하나카드 축덕카드./하나카드
하나카드 축덕카드./하나카드

하나카드도 ‘축덕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상카드는 축덕 영 하나 체크카드, 원더 K리그 축덕카드, K리그 축덕 하나멤버스 1Q 플레이1 신용카드 등이다.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그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년간 26만장이 발급됐다.

하나카드는 연말까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이번 축덕카드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벤트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축구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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