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IBA 3x3 아시아컵 대비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확정, 석종태·김현아·이소정 포함[오피셜]
2024-03-19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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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4 FIBA 3X3 아시아컵을 대비,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제 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4 FIBA 3x3 아시아컵에 참가할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6인을 각각 선발한 바 있다.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강화훈련을 진행한 결과 남자농구 국가대표에는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임현택이, 여자농구 국가대표에는 김두나랑, 김현아, 유현이, 이소정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종엔트리를 확정한 남자 대표팀은 출국전까지 연습게임을 통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하며 여자 대표팀은 대회 전 일본으로 출국, 현지팀과의 연습경기 및 대회 출전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뒤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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