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복귀한 류현진 'LG 우승반지 전달식에 잠시 시선은 뺏겼지만..'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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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이 투구 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이 투구 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LG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 류현진이 경기 전 외야 그라운드에서 런닝을 하고 있을 때이  식전 행사로 2023 시즌 우승한 LG의 우승 반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류현진의 시선이 잠시 돌아갔지만 이내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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