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27점, 박지훈 3점슛 3방, 한국가스공사 접전 끝 홈 최종전 승리, 현대모비스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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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KBL
니콜슨/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 이겼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82-78로 이겼다. 21승32패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4연패에 빠졌다. 25승27패로 7위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가 홈 최종전서 웃었다. 앤드류 니콜슨이 3점슛 2개 포함 27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박지훈은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기록했다. 신주영은 12점, 샘조셰프 벨란겔도 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3점 10리바운드, 이우석이 19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신민석도 10점6리바운드를 보탰다. 속공 득점이 16-8, 턴오버에 의한 득점이 8-4로 우세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5%에 불과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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