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만 관객 동원한 '파묘' 1위 행진,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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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 쇼박스 제공
'파묘' / 쇼박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또 다시 1위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0일 하루 18만 34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81만 767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했다.

개봉일인 지난 27일 반짝 1위에 올랐던 '댓글부대'는 2위에 머물렀다. 이 영화는 이날 14만 540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1만 8028명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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