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3번째 지점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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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3번째 지점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을 개장했다./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3번째 지점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을 개장했다./프리드라이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3번째 지점인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3곳에서 쉴낙원을 운영하고 전국 체인망 기반의 탄탄한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병로 63에 연면적(656평, 2168㎡)의 총 3개 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20명을 수용하는 100평(330㎡) 규모 특 3호실 등 5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식음료)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불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관행을 극복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상조업계 리딩기업 프리드라이프만의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선진 장례문화를 보급하고 있다”며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이 포항과 지역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거점 장례식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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