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톰 홀랜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자랑스러워” 애정 뚝뚝[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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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젠데이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스파이더맨’ 남친 톰 홀랜드(27)를 응원했다.

톰 홀랜드는 오는 5월 23일 영국 런던의 듀크 오브 요크 극장에서 개막해 오는 8월3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오른다. 셰익스피어의 로맨틱 비극을 새롭게 연출한 이 연극은 톰 홀랜드가 12세 때 '빌리 엘리어트'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모든 회차 공연이 매진됐다.

젠데이아는 11일(현지시간) 영국 패션잡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공연을 많이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때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로 관객을 찾는다.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다.

이 영화에서 젠데이아는 매력 넘치는 테니스 코치 타시로 변신한다. 타시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전 남친 패트릭(조쉬 오코너) 사이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4월 24일 개봉.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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