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5살 딸 비비안 자랑 “뮤지컬서 음악·작가 능력 발휘”[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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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비비안/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비비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8)가 막내딸 비비안(15)의 재능을 칭찬했다.

졸리는 뮤지컬 ‘아웃사이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는데, 비비안은 이 뮤지컬의 조수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졸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엑스트라’와 인터뷰에서 “비비안은 이 뮤지컬의 음악과 작가 팀에서 일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의 음악을 편곡하고 가사를 쓴 저스틴 레빈은 “비비안은 내가 만난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이 뮤지컬의 많은 부분이 내면의 아이와 다시 연결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똑똑한 15살 소녀와 함께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내가 만나 사람 중 가장 현명한 소녀 중 한 명이다”라고 칭찬했다.

졸리는 “레빈이 비비안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다”면서 “예술가가 되고 작품을 만든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배웠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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