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에버랜드와 손잡고 ‘바오패밀리’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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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맥도날드 콜라보 신메뉴 3종. /맥도날드
에버랜드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맥도날드 콜라보 신메뉴 3종. /맥도날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맥도날드는 에버랜드와 함께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신메뉴 3종을 내달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는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그린 애플 맥피즈 등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6월 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은 기존 1955버거와 불고기 버거에 바삭한 해쉬브라운을 더해 탄생했다. 버거 빵에는 바오패밀리 이미지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그린 애플 맥피즈는 그린 애플 시럽과 스프라이트를 조합해 달콤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풍성하고 든든한 1955 해쉬브라운과 아이와 즐기기 좋은 불고기 해쉬브라운을 선보인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와 협업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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