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5월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등으로 전환 가능한 상조 상품 상담 문의가 다른달 대비 30% 증가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여행 전환 서비스는 대형 크루즈를 타고 호화로운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분할 납부로 여행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동남아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알래스카·북유럽, 일본·대만, 호주 등 상품을 운영 중이다.

프리드라이프 여름방학 어학연수 전환 서비스는 집중 어학 프로그램과 현지 액티비티 병행으로 특별한 학습 경험과 값진 추억을 선사해준다. ‘말레이시아 GEP 어학캠프’와 ‘필리핀 클락 I.E.P 어학캠프’ 두 가지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고품질 외국어 교육과 숙박시설이 갖춰진 교육기관에서 커리큘럼을 전담한다. 한국에서부터 전 일정 인솔교사가 동행하며 세탁 등 편의 서비스와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한다.

이 외 종합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와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도 각각 부모님과 자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5월에는 회원 중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전환 서비스 상품을 선물로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라며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 옵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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