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맘' 강소라, 과감한 오프숄더…20kg 감량하고 앙상 팔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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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강소라가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8일 패션 매거진 '맵스'는 강소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레드 롱 드레스로 농염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 넥타이를 오브제로 한 스타일로 '멋쁨'을 제대로 드러냈다. 또한 과감한 오프 숄더 패션과 함께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미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강소라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표정 변화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매 컷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와 다른 결의 캐릭터라면 그게 무엇이든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 특히 악역과 사극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소라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의외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아직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게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런 모습들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답해 향후 이어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20kg을 감량했다.

[사진 = 맵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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