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드래곤도 돌싱"…이지혜, 이상형=삼성 이재용 발언에 "부르자"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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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 회장 특집이 성사될까.

9일 MBN '돌싱글즈5'가 첫 방송됐다. 이날 제주도에 모인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펼쳐졌다.

출연자 백수진은 이상형 질문에 "전 아이돌을 좋아한다. 근데 이상형 질문이 들어오니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더라. 삼성전자 이재용"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다른 출연자는 "재드래곤이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그분도 돌싱이긴 하다. TO가 있다. 회장님 특집 해서 ('돌싱글즈'에) 모셔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세윤은 "출연료를 얼마나 드려야 하나"라며 난감해했다.

MBN '돌싱글즈5' 캡처
MBN '돌싱글즈5' 캡처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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