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이 부럽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오직 1명의 대표팀 감독이 있어서...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축구가 위기다.
독일은 세계 최강의 축구 대표팀을 가진 국가다. 월드컵 우승 4회를 차지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가진 국가다.
물론 세계 최강의 국...
2024-04-09 23:00:00
-
9부 능선을 넘었다...'배스-허훈 47점 합작' KT, 후반 집중력 앞세워 현대모비스 17점 차로 '제압'→4강 PO까지 단 '한 걸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 KT 소닉붐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며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1승만 남겨놓았다.
KT는 9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
2024-04-09 22:44:02
-
대한레슬링협회 2024 제2차 국외 전지훈련…안한봉 감독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할 것"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조해상)가 2024 제2차 국가대표 국외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2024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남자 자유형 9명, 여자 자유형 10명, 그레고로만형 10명을 파견한다. 2024 ...
2024-04-09 20:23:55
-
스포츠주간에는 운동과 기부를 함께...KSPO, 대국민 스포츠 활동 인증 캠페인 및 ‘함께 달려봄’ 행사 추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4월 마지막 주 ‘스포츠주간(21~27일)’을 맞이해 기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 ‘당신의 스포츠...
2024-04-09 15:50:12
-
하나원큐, 주축 빅맨 양인영과 3년 총액 3억 원에 FA 계약 체결…"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천 하나원큐의 주축 빅맨 양인영이 하나원큐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부천 하나원큐는 9일 "양인영과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나원큐는 양인영과 계약기간...
2024-04-09 12:26:28
-
UFC 전 챔피언 비스핑 특급칭찬 "보 니칼은 미국의 하빕이 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우리는 보 니칼을 주목해야 한다!'
UFC 미들급 전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45·키프러스)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주목받고 있는 보 니칼(28·미국)을 칭찬했다. UFC가 키우는 미래의 스...
2024-04-09 11:09:24
-
부상 직후 복귀 경륜 선수는 지워라? 이제는 옛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륜에서는 치열한 자리 싸움을 비롯한 작전이 순위의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기록이 좋은 선수가 항상 입상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현상은 1위보다 2, 3위로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난...
2024-04-09 10:41:55
-
KT 사격단 박하준·장국희, 파리 올림픽 진출 확정…"올림픽에서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하겠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T 사격단 박하준과 장국희가 파리행 티켓을 따냈다.
KT 사격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명의 선...
2024-04-09 10:40:33
-
KLPGA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서 스코어 조작 4명 발각 '충격', 출장 정지 중징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준회원 선발전에서 부정행위를 한 선수 4명이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최고 5년에서 적게는 2년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KLPGA는 8일 "'2024년도 K...
2024-04-09 10:34:10
-
누가 SK를 욕할 수 있을까? 핵심 선수의 '부상'→EASL 준우승→정규리그 4위...'파란만장'했던 SK의 올 시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무도 올 시즌의 서울 SK 나이츠를 욕할 수 없을 것 같다.
SK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024-04-09 09:00:00
-
한운·김도휘, 경정 통산 100승 대기록 달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02년 혈기 왕성했던 서른의 나이에 경정 선수로 입문한 한운(2기, B1)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데뷔 첫해 한운을 비롯한...
2024-04-09 08:19:35
-
"우리 팀에 오려고 하는 선수는..." 김연경이 원하는 FA 이적생의 조건 무엇일까
[마이데일리 = 양재동 심혜진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현역 연장 결단을 내렸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그의 거취가 정해진 만큼 FA 시장도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이 원하는 이적생의 조건을 ...
2024-04-09 06:00:00
-
'친정팀'에 비수 꽂은 최준용→24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KCC, SK에 20점 차 대승→지난 시즌 6강 PO '셧아웃' 설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부산 KCC 이지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KCC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SK와의 3차...
2024-04-08 20:52:15
-
"내 배구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다" 김연경은 팬 바보, 그래서 은퇴 미뤘다
[마이데일리 = 양재동 심혜진 기자] 김연경(36흥국생명)이 개인 통산 6번째이자 V리그 여자부 최다 MVP에 등극한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았단 거취에 대해 밝혔다.
김연경은 8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
2024-04-08 19:31:00
-
현대모비스,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응원 티셔츠 증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9일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서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플레이오프 기념 응원 티셔츠를 증정한다.
현대모비스는 8일 "열띤 응원...
2024-04-08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