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가슴 아래 컷아웃 레드 드레스 “눈부신 패션”[해외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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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해서웨이는 가슴 라인 바로 아래에 컷아웃이 있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한 녹색으로 포인트를 준 드롭 이어링과 양손에 은색 반지를 착용하는 등 실버 주얼리를 선택했다. 그러면서 살짝 묶은 포니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해서웨이는 최근 5년간 금주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잘 이야기하지 않지만 금주한 지 5년이 넘었다. 나에게는 이정표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해서웨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200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레미제라블’(2012), ‘인터스텔라’(2014), ‘인턴’(2015)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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