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망이 내려친 '분노의 배트질'...사자 군단을 깨웠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5회까지 두산 브랜든의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삼성 타자들이 6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
2024-05-02 13:55:20
-
이 맛에 한국에서 야구하죠, "야구 인생, 처음 받는 순간"...'한화라서 행복합니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한화 복귀 후 KBO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던 류현진이 드디어 KBO 통산 100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
2024-05-02 12:57:16
-
두 가지 의미의 '손가락 하트'...첫 등판 '무실점' 슈퍼 루키를 향한 '당근과 채찍'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슈퍼 루키 육선엽이 프로 데뷔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로 눈도장을 찍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강민호 포수는 마운드를 내려오는 신인 투수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며 ...
2024-05-02 05:56:00
-
롯데의 촛불이 된 손호영을 보며 미소 지은 염갈량...잘할 줄 알았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롯데다. 순위표 제일 아래 위치하며 암울한 시즌 초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빛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손호영이다.
손호영은 지난 3월 30일 김태형 감독의 적...
2024-05-01 15:35:38
-
'시즌 퇴출 1호 외국인' 감독, 투수 코치에 불만 가득했던 결정적 장면…태도가 말해줬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첫 발을 내딘 더거가 시즌 1호 퇴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더거는 총액 90만 달러에 SSG 유니폼을 입었지만 실력은 기대를 훨씬 밑돌았다.
더...
2024-05-01 13:44:00
-
"저건 뭐지?", "와~이런 건 너무 좋네" 관중들도 깜짝 놀란 전광판 안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6회말이 시작되기 전 대형 전광판에 안내문이 올라왔다. 전광판을 확인한 관중들은 아쉬워하면서 "저건 뭐지?"라며 수군거렸다. 지난 시즌까지 볼 수 없었던 안내문이었기 때문이다.
...
2024-04-30 09:30:40
-
'새판 짜기' GS칼텍스 신임 감독은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움직인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제주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지난 3월 27일 이영택 감독인 신인 감독으로 선임했다.
새롭게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은 2000년부터 대한항공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5년까지 대...
2024-04-29 15:44:00
-
[최용재의 까칠한 축구]진짜 비겁한 건, 5월에 뻔한 감독 선임하는 것이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운명의 5월이 다가왔다. 한국 축구의 운명이 달린 5월이다. 5월에 한국의 차기 A대표팀 감독이 결정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태 이후 새로운 국가대표 전력강회위원회가 꾸려...
2024-04-28 09:00:00
-
황선홍호 침몰! 이제 '동남아 축구'를 우습게 보면 절대 안 된다[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선홍호가 침몰했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 메달권까지 내심 노렸으나, 아시아 무대에서 미역국을 마시며 아쉬움을 남...
2024-04-28 08:06:00
-
[최용재의 까칠한 축구]황선홍이 증명했다, 문제는 정몽규라고, 물러나라고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의 몰락은 끝이 없다. 끝이 없을 수밖에 없다. 몰락의 주체가 버티고 있으니.
최근 한국 축구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태가 터졌다. 한국 축구는 엄청난 논란에 휘말렸...
2024-04-27 08:00:00
-
애타게 기다렸던 '홀드왕'이 돌아왔다...헐거워진 'LG 불펜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알고도 못 친다는 157km 투심 패스트볼로 리그를 강타했던 LG 트윈스 정우영이 드디어 돌아왔다.
정우영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
2024-04-26 16:58:00
-
'내 탓인 거 같아서'...류현진 100승 실패에 고개를 들지 못한 남자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에 도전했던 류현진이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류현진이지만 한화 복귀 후 벌써 3패째다. 11년 만에 돌아온 KBO리그 적응이 쉽지 ...
2024-04-26 14:43:00
-
'ABS 불만 토로' 류현진을 웃게 만드는 친구…니가 왜 거기서 축구를 해?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화 류현진이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경기 전 취재진에게 아쉬움을 토로했다.
류현진은 "23일 문동주의 투구를 보며 ...
2024-04-26 13:43:00
-
'위험한 두 집 살림' 황선홍호, 올림픽행 실패…예고된 참사다[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기회를 날렸다.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해 열린 20...
2024-04-26 08:32:10
-
'대투수' 양현종, '줄행랑'의 대가는 컸다...속절없이 당한 행복한 170승 물세례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은 필사적이었다. 전력 질주로 줄행랑쳤지만, 앞뒤로 퇴로가 막히며 속절없이 당했다.
양현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 KBO리그'...
2024-04-26 08: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