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성형 논란 해명 "오버립 그린 것, 악플은 싫다" [전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가 입술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현아는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공항을 찾았고, 취재진은 현아의 공항 패션 사진을 담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의 사진을 보며 이전보다 도톰해진 입술을 지적했고 입술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현아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며 성형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이하 현아 SNS 글 전문.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