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상민 "탁재훈, 최근 시청률 1% 넘긴 적 없어" 디스

시간2019-07-24 00:00:03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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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상민이 '최고의 한방'에서 탁재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최고의 한방'에선 시청률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수미와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수미의 시청률 공약 질문에 "5%"를 목표로 세웠다. 장동민 역시 "5%"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탁)재훈이 형은 최근에 시청률 1% 이상 넘어간 적이 없다"라고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5%가 나오면 다음에 제작진이 우리를 안 쓸 거다. 다른 사람 쓰지 않겠냐"라고 발끈했다.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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