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모든 것을 압도할 업그레이드 포인트 3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리즈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모든 것을 압도할 업그레이드 포인트 3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업그레이드 포인트 3를 전격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POINT 1.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액션의 대가 ‘데드풀’ 팀 밀러 감독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데드풀’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팀 밀러 감독이 이번에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돌아왔다.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선택한 팀 밀러 감독은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에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은 "팀 밀러 감독이 영화의 톤을 되찾아왔다. 거칠고, 빠르고, 강렬하다.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POINT 2. 터미네이터 'Rev-9' VS 슈퍼 솔져 '그레이스',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대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찾아온 강화된 인간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대니'를 제거하려는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선보일 전에 없던 액션 대결은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인간의 신체를 가졌으나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복제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최강의 적 'Rev-9'은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는 능력을 자랑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POINT 3.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 크러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의 강렬한 액션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터미네이터 'Rev-9'과 슈퍼 솔져 '그레이스'의 액션 대결 구도와 그들의 선보일 폭발적인 액션 크러시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또한, 강렬한 비주얼에 최첨단 특수효과가 더해져 생생한 액션 스펙터클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류의 희망을 지키려는 자와 제거하려는 자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사투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대결은 긴장감을 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모든 것을 압도할 업그레이드 포인트 3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9 최고 화제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