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초딩 입맛도 사로잡은 모둠초밥집 "좋다"
2019-09-26 07:00:03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골목식당' 김성주가 모둠초밥집 초밥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둔촌동 골목 마지막 가게 모둠초밥집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모둠초밥집 음식을 맛보던 중 김성주를 불렀다. 김성주는 음식에서 비린내가 나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달걀초밥, 광어초밥, 새우초밥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김성주에게 연어 초밥을 권유했다. 연어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좋다"라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연어 매력이 이거다. 잘만하면"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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