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AOA 혜정 "처음 보여주는 보컬 모습, 설레고 무섭다"

시간2019-10-10 21:53:53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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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보컬 유닛 경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서 보컬과 댄스 유닛 경연을 앞두고 각 그룹의 멤버들이 준비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정과 걸그룹 아이들의 멤버 민니는 딘의 'Instagram'을 경연 곡으로 선정했다. 혜정은 호평을 받으며 1시간 만에 녹음을 끝마쳤다.

이어 혜정은 "AOA 활동 중에는 보컬을 드러낼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런데 '퀸덤'을 통해 무언가를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서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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