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1일 오후 7시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갖는다.

삼성생명은 "경기장 입장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개막전을 기념해 입장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리더스 마스크 팩을 제공한다. 경기 전 오후 6시 10분부터 블루밍스의 홈 개막을 알리는 조명쇼, 대형 LED 게이트 선수 소개를 시작으로 블루밍스 치어리더의 공연이 예정됐다. 용인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하프 타임에는 리틀 블루밍스의 농구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삼성생명은 "경기 후에는 대박경품 추첨식이 있다.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비했다. 개막전 티켓 예매는 온라인, 앱 및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삼성생명 홈 개막전. 사진 = 삼성생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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