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내 베프 소유진♥...시어머니&친정어머니와 식사...멋진 뇨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 소유진이♥ 우리집 근처에 녹음있어 왔다며 저녁 같이 먹자는 그녀. 집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다 계신데 와서 마치 자기집인양 냉장고 다 털어서 뚝딱뚝딱 무치고 끓이고~~~.... 덕분에 멋진 저녁을 함께 했다. 어머님도 엄마도 엄청 좋아하시고 뭐이런 멋진뇨자가 다있냐!!!..사랑한다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시험관 시술 실패 사실을 전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심진화는 홈쇼핑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내가 너무 감사했어 언니야... ♥ 행복한 저녁식사"(배우 소유진), "행복한 시간"(배우 박솔미", " 난 이리 친해 질줄 알았데이~~ 이뿌지지배들 사랑둥이들"이라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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