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물망 마크 러팔로, 미모의 아내 백허그 “♥해피 발렌타인데이” 로맨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미국 HBO 제작의 드라마 ‘기생충’ 캐스팅 물망에 오른 마크 러팔로가 로맨틱 면모를 보였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내 사랑,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아내 선라이즈 코이그니를 백허그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크 러팔로는 미국 드라마 ‘기생충’에 출연하게 되면 송강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크 러팔로 주연의 ‘타크 워터스’는 3월 초 개봉한다. 영화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사진 = 마크 러팔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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