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보아 "10년 뒤엔 가정 이루고 싶어" 솔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보아가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보아에게 "10년 뒤에 어떤 모습이길 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2030년엔 40대네요"라고 고민했고, 이동욱은 "그때는 진짜 가정을 이뤘을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의 말에 보아는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음악은 계속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솔직히 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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