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현재 40kg, 배 안 고프면 12시간 동안 공복" ('언니네 쌀롱')

시간2020-02-25 07:34:02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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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산다라박이 쌀롱 메이트로 등장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피부 관리법에 대해 "피부과에서 마사지도 받는데 필리핀에서 살다 와서 특산물 깔라만시, 노니 등을 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MC 이소라가 "산다라박처럼 이렇게 마른 사람 본 적 있냐. 특히 더 마른 것 같다. 몇 kg인지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40kg"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활동할 때는 38-39kg이었다. 배가 안 고프면 12시간 동안 안 먹기도 한다. 최근에 이게 간헐적 단식이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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