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신진식 감독-장병철 감독 '무관중 경기지만 최선을 다했어요'

[마이데일리 = 수원(경기도) 유진형 기자]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이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3-2(25-23, 24-26, 22-25, 25-10, 15-11)로 승리한 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13승 18패(승점 41)를 기록, 4위 OK저축은행(승점 44)을 승점 3점차로 따라붙었다. 한국전력은 10연패 수렁에 빠지며 6승 25패(승점 24)를 남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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