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이지안 강원도 리조트급 펜션 공개 '입이 떡'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지안이 자신이 운영 중인 강원도에 위치한 펜션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 이지안은 관리인의 부재로 직접 펜션을 찾았다.

이에 박은혜는 "헉! 펜션을 운영해? 엄청 좋다. 능력자야"라며 눈이 휘둥글 해졌다.

그리고 출연진 일동 놀라 입이 떡 벌어졌다. 이어 김경란은 "보통 큰 게 아닌데", 권오중은 "엄청 큰데. 리조트인데 진짜"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이지안은 "가족 비즈니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지안의 펜션은 정동진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거실 겸 주방의 2층, 통유리 창으로 햇볕 가득한 침실의 3층, 바비큐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옥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14개 동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