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결혼식? 예전엔 스몰웨딩 추구, 지금은 호텔에서!"('TMI NEWS')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서 "어떤 결혼식을 꿈꾸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매번 달라진다"며 "스몰웨딩이 트렌드일 때는 그게 멋져보이더라. 원빈, 이나영이 밭에서 하지 않았나? 내가 또 밭이 잘 어울리니까"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지금 마음은 호텔에서 하고 싶다. 모던하게. 또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지 않나? 나는 완전 공개로 진행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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