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동욱의 잡지 더블유 코리아 6월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를 20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이 공개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푸르른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초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레드 브라운 컬러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창한 하늘과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입고 청량한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도 뽐냈다.

더블유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차기작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자 구미호' 설정이 독특하다. 통념을 비튼 감독님과 작가님의 의도가 흥미롭다"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저승사자, 구미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해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밝혔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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