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소희·지숙, '팔로우미' MC 낙점…산다라박·안현모와 호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소희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케이블채널 패션앤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 ‘팔로우미’에 합류한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팔로우미_리뷰ON'의 새로운 얼굴로 윤소희와 지숙이 낙점됐다. 두 사람은 산다라박, 안현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IT 라이프 전문 리뷰어로 똑 소리 나는 리뷰로 시청자를 만난다.

카이스트 출신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윤소희는 공대생의 면모를 ‘팔로우미’에서 과시할 예정이다. 윤소희는 설명서만 있으면 안 되는 게 없는 IT 마스터의 실력을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며 솔직한 리뷰로 신뢰감을 쌓을 예정이다.

지숙은 알 사람은 다 알 만한 IT 덕후답게, 카메라부터 가전제품, 자동차까지 폭넓은 리뷰에 나선다. 직구는 기본, 발품 팔기는 필수 제대로 된 리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_리뷰ON’은 기존 MC들의 일상 모습 속 뷰티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돼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팔로우미_리뷰ON’은 분야별 핫한 아이템을 직접 사용하고 알아보는 리뷰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6월 19일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사진 = 그랑앙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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