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굿캐스팅'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물오른 연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영이 '굿캐스팅'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활약 중이다.

이준영은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임예은(유인영)을 향한 상사병을 부정하는 '강우원'을 완벽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준영은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귀여운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준영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를 통해 강우원 캐릭터를 최대치로 살리며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준영은 코믹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의 톱스타 강우원을 소화하며 전작들보다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준영의 안정적인 연기에 호평을 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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