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박지현이 유튜브 시작을 예고했다.

박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브이로그 시작. 곧 영상 업데이트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상 속에서 청순함을 자랑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jeehyun vlog'라는 문구가 나와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댓글을 통해 "베이지현 할까요. 마음에 들어요"라며 채널명을 추천받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일 3브이로그 가능", "당장 구독, 좋아요 누르러 갑니다",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9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 김강열과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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