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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뭉찬' 첫골+프러포즈 세리머니 소감 "오빠 봤나!…피앙세도 엄청 좋아해"
20-09-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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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준혁이 '뭉쳐야 찬다'에서 첫 골 넣기에 성공,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한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안정환 감독의 배려로 '뭉쳐야 찬다'에서 첫 골을 넣었습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골 넣고 결혼한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 저의 피앙세도 엄청 좋아하네요. 오빠 봤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음번에는 필드골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뭉찬'이여 영원하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이 첫 골을 넣는 모습이 담겼다. 경기가 끝난 후 출연진들이 양준혁의 첫 골을 축하했고, 양준혁이 뒤늦게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앞서 양준혁은 독점을 하면 골 세리머니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기회를 놓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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