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손편지로 직접 결혼 발표 "제 인생 가장 큰 축복,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비와이가 결혼한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하며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장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결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식은 양가 가족분들과 지인들로만 치를 예정이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가정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가장의 앞날을 위해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비와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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