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내와 어릴 때부터 친구…아버지와 장인어른이 동창" ('옥문아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재원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아내로부터 대시를 받았다. 저희 아버지와 장인어른이 초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내를 알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돈 됐을 때 정말 기뻐하셨겠다"라는 말에 김재원은 "엄청 좋아하시진 않았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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