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가 아니네?…제니, 보고도 깜짝 놀란 파격 패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제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2022.01.16"이라며 하트 이모티콘 등과 함께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sweet wishes! I love you "이라고 적었다. 16일은 제니의 생일이다.

파란 장미 꽃다발을 든 제니의 사진들이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부터 특유의 시크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생일을 만끽한 모습이다. 제니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바지 허벅지 앞부분만 일부 절개된 독특한 디테일의 검정색 바지 차림이다. 과감한 패션도 거뜬하게 소화한 제니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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