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두산전 우천취소…뷰캐넌-스탁 맞대결은 하루 뒤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과 두산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KBO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를 우천취소했음을 밝혔다.

이날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 두산은 로버트 스탁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양팀은 오는 14일 경기에 나설 선발투수를 변경하지 않고 두 투수를 그대로 예고했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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