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캡틴마블’의 후속작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는 브리 라슨이 놀라운 운동신경을 뽐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봉 체조를 즐기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놀라운 운동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실제 브리 라슨은 자신의 집 차고를 개조해 체육관을 만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을 마쳤다. 미국에선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 마블스’는 2023년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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