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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이혼 선택"…티아라 아름, 남편과 위기의 결혼 생활 ('결혼과 이혼 사이')[종합]
22-05-1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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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남편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8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과 이혼 사이]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하고 해 이혼이 장난이야?ㅣ영걸-아름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아름의 남편 김영걸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왜 결혼했을까", "꼴 보기 싫을 때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아름 역시 "본 모습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오빠가 말을 조금 서운하게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한아름, 김영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영걸은 한아름에게 "야 니가", "너 이거"라며 반말을 사용했다. 이에 한아름은 "'야', '너', 하지 말라고"라며 불쾌해했다.

한아름의 말을 들은 김영걸은 "그러면 너도 말을 예쁘게 해"라고 반응했다. 한아름은 "남들이 다 똑같이 말해도 너는 말 조심해야지. 그럴 거면 내가 너랑 결혼을 왜 했겠나"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김영걸은 "그럼 남이랑 살아라"라고 받아쳤다.

서로를 향한 날 선 말들이 오가는 상황. 그 옆에는 부모의 폭언에 그대로 노출된 아기의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안겼다.

한아름은 남편에 대해 "생각을 한 번 거치고 말해야 하는데 일단 말을 뱉고 '아차'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김영걸은 한아름에게 "뉴스 좀 봐라.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냐. 아는 게 없으니까 (너랑) 대화를 할 수 없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했다.

한아름은 남편을 향해 "말투나 어투가 사람 무시할 때 있고… 나는 속상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영걸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 단정 좀 안 지었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서로 벽을 보고 말하는 느낌이 맞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걸은 한아름을 향해 "너 이혼하면 뭐 할 건데. 누워서 드라마만 보겠지"라고 말을 건넸다. 한아름은 "이러니까 내가 이혼을 선택하는 거다. 이렇게 밖에 말을 못 하니까"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김영걸은 아내에 대해 "순간순간에 본인 기분이 나쁘면 이혼 얘기를 한다. 큰코다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혼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한아름이 "내가 (아기) 낳았는데 왜"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20일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티저 캡처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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