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과 협업해 ’2021-2022 시즌 KBL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L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시즌에도 팬들이 농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했다.

KBL은 5일 "본 공연은 2021-2022 시즌 KBL 티켓 소지자에 한해 회차당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예매 후 현장에서 공연 티켓 수령 시 2021-20220시즌 KBL 티켓을 예매내역 혹은 실물로 증빙해야 한다. KBL 모바일 티켓 소지자의 경우 KBL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직관 히스토리 내 직관 내역으로 증명이 가능하고, KBL 지류 티켓 소지자의 경우 증명할 수 있는 실물 티켓을 지참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KBL, 전설의 리틀농구단과 협역.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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