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잘노는 언니들 느낌" 옆에 누군가 했더니…둘이 절친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지연(32)이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잘노는 언니들 느낌"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셀카 사진으로 검정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임지연이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옆에서 눈빛을 빛내고 있는 인물은 배우 김히어라(33)다.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의 김히어라는 푸른색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임지연, 김히어라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김히어라는 "둘이 어디가면 뭔일은 안나겠다^^^^^^^ ❤️"고 댓글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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