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둘째 출산 후 시무룩 "모유수유는 못하는 건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친구 미역국. 근데… 이렇게 잘 먹는데… 왜 아직 소식이 없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출산 후 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양미라를 위한 미역국 한 그릇이 담겼다. 진한 국물과 듬뿍 들어간 미역, 고소한 소고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멀리 보이는 시원한 수박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양미라는 "이번에도 모유수유는 못하는 건가…"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2020년 큰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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