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서동민 '결혼 앞두고 힘차게 던진다'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 서동민이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SSG의 경기 8회초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SSG 랜더스 서동민(28)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메리빌리아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김연견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프로배구 리베로 선수이며, 프로선수라는 공통된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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